0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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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픽업 및 출발 |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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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캐년 도착 - 자이언캐년 내부에서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가이드와 함께 투어 진행 |
| Weeping Rock 트레일 - 편도 약 200m 정도의 짧은 하이킹 코스 - 정상에서 마주보게 되는 반대편 엔젤랜딩은 자이언캐년의 3대 경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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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look 트레일 - 편도 약 300m 거리의 하이킹 코스 - 차량으로 정상까지 이동 가능하며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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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er Board Mesa - 체스판과 비슷한 형상으로 붙여진 이름 - 가로 방향 단층의 퇴적암 절벽이 세로 방향으로 침식되어 생성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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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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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 도착 - 가이드와 함께 투어 진행 |
| 선셋 포인트 - 브라이스캐년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진 후두들이 몰려있음 - 바위의 색상과 형상이 뷰포인트들 중 가장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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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호 트레일 - 선셋포인트에서 시작하는 트레일 코스로 왕복 2.16km - 간혹 암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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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가든 트레일 -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시작하는 트레일 코스로 왕복 3.0km - 쉬운 트레일로 분류되지만 돌아오는길에는 오르막이 계속되므로 노약자들은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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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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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도착 및 호텔 또는 공항 드랍 |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구역이 있다. 특히 골프장의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국 프로 골퍼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붉은 기운이 감도는 신의 정원 미국 서부지역의 3대 캐년 중 가장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곳이 바로 '자이언캐년'이다. '자이언(Zion)'은 성경에 나오는 '시온'으로 '신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사막과 바위, 고원을 뒤덮은 수풀들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경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자연이 만들어낸 세계 최대 규모의 아치로 그 폭이 310ft에 달한다. 많은 관광객이 하이킹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오렌지 빛의 거대한 캐년 '브라이스캐년'은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과 함께 미국 서부지역의 3대 캐년으로 불린다. 192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870년대부터 이 지역에 정착하여 살아갔던 '어벤저 브라이스(Ebenezer Bryce)'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왔다. 수 백만 개에 달하는 바위 봉우리들과 깎아지른 첨탑은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렌지 빛을 간직한 브라이스캐년은 신비로움 마저 감돈다. 곳곳에 위치한 주요 포인트에서는 브라이스캐년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