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행사

▣ 1일차

라스베가스 (Las Vegas)

◈ 6 am ~ 6 : 30 am : 투숙호텔에서 픽업 및 한식으로 아침식사 후 출발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구역이 있다. 특히 골프장의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국 프로 골퍼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자이언캐년 (Zion Canyon National Park)

◈ 자이언캐년 내부에서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가이드와 함께 투어 진행 / Weeping Rock 트레일, Overlook 트레일, Checker Board Mesa 포인트

붉은 기운이 감도는 신의 정원 미국 서부지역의 3대 캐년 중 가장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곳이 바로 '자이언캐년'이다. '자이언(Zion)'은 성경에 나오는 '시온'으로 '신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사막과 바위, 고원을 뒤덮은 수풀들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경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자연이 만들어낸 세계 최대 규모의 아치로 그 폭이 310ft에 달한다. 많은 관광객이 하이킹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Weeping Rock 트레일

Overlook 트레일

Checker Board Mesa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 브라이스 캐년 도착 및 가이드와 함께 투어 진행 / 선셋 포인트, 나바호 트레일, 퀸즈가든 트레일

오렌지 빛의 거대한 캐년 '브라이스캐년'은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과 함께 미국 서부지역의 3대 캐년으로 불린다. 192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870년대부터 이 지역에 정착하여 살아갔던 '어벤저 브라이스(Ebenezer Bryce)'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왔다. 수 백만 개에 달하는 바위 봉우리들과 깎아지른 첨탑은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렌지 빛을 간직한 브라이스캐년은 신비로움 마저 감돈다. 곳곳에 위치한 주요 포인트에서는 브라이스캐년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선셋포인트

나바호 트레일

퀸즈가든 트레일

숙소 (리치필드)로 이동

◈ 리치필드 도착,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2일차

∴ 리치필드에서 출발

◈ 호텔 조식 후 미스틱 핫 스프링으로 이동

미스틱 핫 스프링 (Mystic Hot Springs)

◈ 미스틱 핫 스프링 도착

미 서부 유타 주(UTAH) 먼로(Monroe)에 위치한 야외 미네랄 온천으로 분당 200갤론에 달하는 풍부한 수량과 섭씨 75도 이상의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곳으로 오래전 원주민들이 피로 회복과 피부병 치료를 목적으로 이용하던 야외 온천입니다.
미스틱 핫 스프링 온천수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여 신진대사 촉진, 긴장 완화와 특히 피부염 또는 건선, 다양한 알레르기 등의 피부 질환을 겪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미스틱 핫 스프링 영상

미스틱 핫 스프링

패키지투어

† 캐년 & 유타 천연 온천 1박 2일 투어

투어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