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행사 후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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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0-03
성명 관리자
투어상품 [당일]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투어
후기

투어하신 손님들이 쓰신 후기 중에 가장 잘 그랜드캐년에 대하여 인지하신 후기 내용을 구글에서 발췌하여 올려 드립니다.

2달 전-
지난 주에 그랜드캐년에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한국인 전용투어는 한미여행사 메인 상품이라고 하여 믿고 다녀 왔는데 한마디로 이것이 투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완전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한미여행사 강추합니다.
저희는 미라지 호텔에 묵었는데 아침 7시 10분경에 벤츠(스프린터) 미니 버스를 타고 두 곳의 호텔을 더 들러서 다른 사람들을 픽업하여 투어를 출발 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까지는 약 2시간 거리인데 출발하면서 가이드 분께서 오늘의 투어 일정을 설명하여 주시고 라스베가스에 대한 소개를 하여 주었습니다. 사막의 땅 라스베가스의 역사를 들으니 낯설었던 라스베가스가 아주 친밀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 미드 호수 전망대, 후버댐, 죠슈아 숲에 정차하여 사막의 정취와 미국내 7대 불가사의 건출물중의 하나인 후버댐에서의 인증샷, 그리고, 177KM의 미드호수 전망대에서의 전체 투어 루트에 대한 설명은 그랜드캐년과는 별도로 추가 비용을 내고 투어를 한다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큰 볼거리였습니다.  예전에 라스베가스로 여행 욌을 때에 가이드 분께 사막을 잘 느낄 수 있는 투어를 별도로 요금을 낸다고 하며 무작정 요청하였던 것을 생각하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제대로 된 사막 구경도 같이 할 수 있었던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그랜드캐년에 도착하여 세 곳의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총 4.5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마지막 포인트는 정말로 그랜드캐년의 한 복판에 나 혼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정말로 환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에는 도로가 없어서 사우스림으로 관광을 하였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약 30분~40분 정도 머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더 이상 머무르려고 하여도 볼거리가 없어서 그 먼거리를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쉽지만 하루 종일 차량에 시달렸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의 투어의 포인트는 그랜드캐년이 얼마나 웅장한지를 실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분께서 실제 규모와 눈으로 보는 규모는 200배 이상의 차이라서 도저희 아무리 설명하여도 제대로 실갈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온갖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여 설명하시는 것은 정말이지 가이드의 자부심을 갖고 이 직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헬기 및 보트 투어를 옵션으로 하였는데 그랜드캐년 게곡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서 보트도 실제로 약 30분 타고 그랜드캐년의 뷰 포인트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강이 제가 조금 전에 보트를 탔던 그 강이 아니라 전혀 다른 아주 조그마한 또랑으로 보여서 도무지 내가 보트를 탔던 강과 같은 강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눈에는 착히 현상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과학을 인정하고 가이드가 비교 설명하는데로 최대한 그랜드캐년의 크기를 실감하려고 노력하면서 경치 구경을 하였습니다.
머무는 시간은 4시간 이었지만 스카이워크, 짚라인 등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서 6시간 정도는 그랜드캐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투어였습니다.
끝으로, 로버트 가이드 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주변에 기회가 되는데로 한미여행사 많이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투어로는 한미여행사의 웨스트림 투어를 하셔야 아주 알차게 제대로 투어를 하실 수 있다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